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외국어 축산물 등급 확인서 6개 품목 확대, 농가 실익은?

by 금융나침판 2025. 7. 10.
반응형

외국어 축산물 등급 확인서 6개 품목 확대, 농가 실익은? 이미지

2025년 하반기부터 수출용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발급 대상이 소에서 돼지·닭·오리·계란·꿀까지 총 6개 품목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해외 바이어에게 축산물 품질 정보를 더욱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해 수출 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 핵심 요약:

  • 품목 확대: 기존 소 1개 → 돼지·닭·오리·계란·꿀 포함 총 6개 품목 발급 가능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 언어 다양화: 기존 5개 → 총 11개 언어(영어, 중국어 普·廣, 말레이어, 크메르어, 몽골어, 아랍어, 베트남어, 태국어, 일본어, 힌디어)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 한국어 병기 선택권: 기존 한국어+현지어 → 한국어 또는 영어 병기 중 선택 가능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1. 확대 배경과 목적

  • 해외 수입국 바이어의 요구가 여러 품목으로 확대됨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 품질 인증서의 언어 다양화로 수출 절차 간소화 및 통관 리스크 감소 목표

2. 품목·언어별 현황표

품목 이전 확대 후
소고기 5개 언어 11개 언어
돼지고기 X 11개 언어
닭·오리·계란·꿀 X 11개 언어 각 품목별 발급

3. 농가 및 수출업체 실익

  • 수출 편의 증대: 언어 선택폭 확대 → 현지 바이어 대응력 향상
  • 통관 리스크 감소: 품질확인서 누락이나 오기재 방지 가능
  • 시장 다변화 촉진: 일본·베트남·인도 등 신규 시장 진출 용이

4. 준비할 것들

  • 등급판정 기관은 인력·과정·서식 준비 필요
  • 수출업체는 신규 품목별 인증 절차 숙지 및 신청 체계 정비
  • 정부는 추가 언어·품목 확대 가능성에 대비한 행정 지원 마련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이 정책은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A1. 2025년 5월 16일 고시 개정·시행, 3년 유예기간 후 본격 적용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 Q2. 한국 국내 유통용에도 적용되나요?
    A2. 본 조치는 수출용 외국어 확인서를 위한 것으로 국내용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Q3. 추가 언어나 품목도 확대되나요?
    A3. 농식품부가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지속 검토 예정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함께 보면 좋은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