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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표시기준 마련된다, 어떤 정보가 바뀔까?

by 금융나침판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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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표시기준 마련된다, 어떤 정보가 바뀔까? 이미지

2026년부터 반려동물(개·고양이) 사료에 대한 새로운 표시 기준이 도입됩니다.
이는 영양 표준 기반의 품질 강화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하며, 이번 개정으로 어떤 정보가 달라지는지 상세히 알아봅니다.

📌 핵심 요약:

  • ‘완전사료’ 기준 도입: 개·고양이 필수 영양소 충족 여부 표시 가능해짐
  • 영양표준 및 표시 항목 명확화: 성별·성장단계 등 기준에 따라 표시
  • 원료·함량 표시 강화: 프리믹스 성분 3개 이상 및 함량순 배치 의무화
  • OEM 및 유통사 표시 규정 강화로 제조 방식 투명성 확대 

1. ‘완전사료’와 ‘기타사료’ 구분

농촌진흥청이 마련한 반려동물 영양표준을 기반으로 사료가 일일 필수 영양소를 모두 충족하면

‘완전사료’ 

로 표시 가능해집니다. 그렇지 못한 제품은 ‘기타사료’로 분류됩니다

항목 변경 전 변경 후
영양소 기준 미정 개·고양이 단계별 영양표준 38~43종 필수 충족
원료 표시 항목만 기재 프리믹스 성분 3개 이상·함량순 명시 의무 
제조 방식 제조자만 기재 OEM·유통사·제조자 구분하여 명시 

3. 소비자에게 달라지는 점

  • ‘완전사료’인지 쉽게 확인 → 영양균형 보장
  • 원료 및 제조 상위 3종 이상 확인 가능
  • OEM 여부 표시로 제조 투명성 강화

4. 업계 대응 및 준비 사항

  • 제조사는 영양표준 기준 도출 위한 분석 체계 구축 필요
  • 프리믹스 함량표 및 표시 방식 시스템 개편 필수
  • OEM·유통사 협력사와의 정보 공유 관리 체계 정비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표시 기준은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A1. 2026년 시행 예정이며, 이르면 2025년 하반기 관련 고시 공포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0]{index=10}.
  • Q2. 기존 사료도 모두 재표시해야 하나요?
    A2. 기존 유통제품은 유예기간이 있을 수 있으나, 새롭게 생산하는 제품은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 Q3. 해외 수입 반려동물 사료도 대상인가요?
    A3. 네, 수입 제품도 OEM·원료·영양정보 표시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1]{inde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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